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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품 브랜드 가치 순위

 

세계 명품 브랜드 가치 순위

 

세계명품 시장은 지금도 가장 큰 규모의 거대 산업이라고 장담하는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다. 세계모든 시장이 퇴보할때 #명품럭셔리 브랜드만 14.3%의 고성장을 이뤄내온 산업이다.

 

미국 경제 연구의 핵심인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명품 산업에는 향후 10년간 6억명 이상의 신규 고객들과 지금보다 더큰 매출이 오를것으로 예상했다. 아쉬운점은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고 경제력이 상위권에 해당하는 대한민국이 단 1%도 점유 하지 못한 시장이기도 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럭셔리브랜드 의 순위들을 확인하고 향후 10년간 더더욱 성장하는 세계명품 시장을 주시하자.

 

 

 

 

 

글로벌 럭셔리 산업 독보적 1위, LVMH

(Moët Hennessy - Louis Vuitton S.A)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독보적인 1위가 프랑스에 거점을 둔 LVMH 그룹이다. 지난해 매출 385억 달러에 8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화로 39조원이 넘는 매출에 8조1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이익규모가 현대차와 맞먹는다.

 

1987년, 패션 브랜드인 ‘루이뷔통’과 코냑제조사인 ‘모에&샹동 헤네시’가 합병하면서 탄생한 LVMH 그룹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가족 비즈니스’, ‘유럽 중심’이던 명품 산업을 ‘인터내셔널’ 산업으로 확대시킨 주인공이다.

 

 

현재 LVMH 그룹은 패션, 와인&음료, 향수&화장품, 시계&보석, 면세점&특수유통, 기타 등 6개 사업군의 총 66개 브랜드로 이뤄져있다. 주축은 #루이비통 (Louis Vuitton), #셀린느 (Celine), #펜디 (Fendi), #로에베 (Loewe), #마크제이콥스 (Marc Jacobs), #지방시 (Givenchy), #겐조(Kenzo) 등 15개 브랜드로 이뤄진 패션 사업 부문. 지난해 41억 달러가 넘는 영업이익이 패션 사업 부분에서 창출됐다. 또 다른 한 축이 모에 샹동(Moët & Chandon), #돔페리뇽 (Dom Pérignon), #헤네시 (Hennessy & Co) 등 24개 브랜드로 이뤄진 ‘와인&주류’ 섹터다. 프랑스를 원산지로 한 고급 코냑이나 샴페인 브랜드의 대부분은 #LVMH 그룹 소속이라고 보면 된다

 

 

#위블로 (Hublot), #테그 호이어 (Tag Heuer), #제니스 (Zenith), #쇼메 (Chaumet) 등 고급 시계 브랜드, #불가리 (Bulgari), 드 비어스(De Beers) 등 귀금속 브랜드 등도 역시 LVMH 소속이다.

 

 

현재 그룹을 이끌고 있는 것은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Jean Étienne Arnault) 회장 일가다. 그룹의 지분 46.5%를 보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프랑스에서 가장 부자로 꼽힌다. 포브스가 평가한 베르나르 회장의 자산은 319억 달러로 세계 18위권이다.

 

 

 

 

명실상부 세계 1위 보석 메이커, 리치몬트(Richemont)

 

 

 

세계 3대 명품회사로 스위스의 기반을 둔 #리치몬트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담배 가게에서 시작됐다. 리치몬트의 전신인 렘브란트 그룹을 일군 고(故) 앤톤 루퍼트 창업자는 집 창고에서 담배를 만드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몸집을 키웠다. 리치몬트는 그의 장남 요한 루퍼트가 1988년 명품 부문을 떼어내 세운 회사다.

 

 

루퍼트 일가의 투자 DNA는 탁월했다. 1960년대부터 #명품시장 의 성장을 예견해 알프레드 #던힐, #몽블랑, #까르띠에 의 지분을 사들였고 명품 지주사인 리치몬트을 세운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최고급 명품 브랜드 인수에 나섰다.

 

1996년 바쉐론 콘스탄틴(시계), 1997년 파네라이(시계) 란셀(가방)을 비롯해 1999년에는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까르띠에와 더불어 보석 부문에서도 라인업을 갖췄다.

 

 

2000년에는 예거 르쿨르트, 아 랑게 운트 죄네, #IWC 등 최고급 시계 메이커들을 한꺼번에 인수했다.라이벌 스와치와의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2012년에는 하이엔드 시계 부품사 VVSA를 사들이는 한편, 시계 케이스 회사에도 투자했다.

 

 

 

 

구찌ㆍ보테가 베네타로 유명한, 케링(Kering)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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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기반을 둔 케어링 그룹은 LVMH, 리슈몽 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그룹’으로 꼽힌다. 지난 2013 사업연도에서 12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본적으로는 구찌(Gucci)를 필두로 #보테가베네타 (Bottega veneta), #생로랑 (Saint Laurent), #알렉산더맥퀸 (Alexander McQueen), #발렌시아가 (Balenciaga), #브리오니 (Brioni) 등 12개의 패션 럭셔리 브랜드와 #포멜라토 (Pomellato), #키린 (Qeelin) 등 2개의 보석 브랜드가 케어링 그룹을 이루는 토대다.

 

 

1963년 프랑스 태생의 '프랑수아 피노'가 설립해, 초창기에는 자국내 1위 백화점인 쁘렝땅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사업의 선택과 집중 필요성을 느낀 피노 회장이 2005년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럭셔리 및 스포츠 브랜드 부문에만 집중하기로 하면서 오늘날의 회사 구조가 갖춰졌다. 원래는 사명이 ‘피노-쁘렝땅-르두트(PPR)’ 였으나 지난해 케링(Kering)으로 변경했다.

 

 

케링은 PPR시절인 1999년부터 2년에 걸친 치열한 인수전 끝에 #구찌 의 지분을 절반 이상 매입했다.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 그룹

 

 

 

이탈리아 기반의 럭셔리 브랜드로 마리오 #프라다 형제가 1913년에 이탈리아에 가죽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1970년대에 마리오 프라다의 딸인 미우치아 프라다(65)와 그의 남편 파트리치오가 각각 디자인과 영업ㆍ유통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부상했다. 현재 최고경영자(CEO) 파트리치오 베르텔리(68ㆍ이탈리아)의 보유 자산은 50억달러로 평가 받는다. 베르텔리는1998년 프라다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헬무트 랭ㆍ질 샌더ㆍ펜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합병했지만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일부 브랜드를 처분해 현재 프라다, 미우 미우(Miu Miu), 신발 브랜드 처치스(Church’s), 카슈(Car Shoe)만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명품, 샤넬(CHANEL) 그룹

 

 

 

샤넬 그룹은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 (1883~1971)과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베르타이머 일가의 알랭 베르타이머(65ㆍ프랑스)와 제라드 베르타이머(64ㆍ프랑스) 형제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샤넬의 100% 단독주주인 베르타이머 형제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형 알랭이 샤넬사 전체를 맡고 있으며 동생 제라드는 시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들 형제의 보유자산은 190억달러로 추정된다. 이들 형제는 부호임에도 점심을 사원식당에서 해결하고 지하철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넬은 1910년 가브리엘 샤넬이 파리 캉봉 거리에 모자점을 내면서 시작됐으며 1982년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샤넬 전통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을 조합시켜 샤넬을 젊고 캐주얼한 브랜드로 변화시켰다.

 

 

 

 

 

 

 

1.루이비통 (Louis Vuitton): 411억 3,800만 달러 (46조 6,587억 원)

 

2.에르메스 (Hermes): 280억 6,300만 달러 (31조 8,346억 원)

 

3.구찌 (Gucci): 224억 4,200만 달러 (25조 4,582억 원)

 

4.샤넬 (Chanel): 103억 8,300만 달러 (11조 7,784억 원)

 

5.롤렉스 (Rolex): 87억 2,100만 달러 (9조 8,931억 원)

 

6.까르띠에 (Cartier): 70억 4,000만 달러 (7조 9,861억 원)

 

7.버버리 (Burberry): 44억 8,300만 달러 (5조 855억 원)

 

8.프라다 (Prada): 39억 2,500만 달러 (4조 4,525억 원)

 

9.크리스챤 디올 (Christian Dior): 36억 1,200만 달러 (4조 974억 원)

 

10.입생로랑 (Yves Saint Laurent): 33억 1,600만 달러 (3조 7,616억 원)